먼 뱃길이라 평소에 갈 엄두를 못 내었던 대청도와 백령도, 이번 18기 포토웍샵을 통해 처음으로 둘러보았다.

백령도의 명성에 가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하룻밤 묵은 대청도, 그 자연풍경은 천혜의 절경이었다.

언덕위에만 올라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들은 자연이 빚어놓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한편, 백령도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버스와 유람선으로 실어 나르고 어딜 가든 관광지화 된 느낌이었다.

 곳곳에 설치된 군사시설과 바다를 오가는 초계정, 그리고 46명의 고귀한 생명을 추모하는 천안함 위령탑,

코앞이 북한 땅인데도 갈수 없어 바라만 보아야 하는 분단현실을 절감했다.

그래서인지 백령도의 자연풍광은 마음 놓고 감상할 수가 없었다.

   천혜의 비경과 분단현실, 대청도와 백령도를 보고 온 느낌이다.

언젠가는 대청도와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남북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날을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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