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왔거나 부모 중 혼자 왔거나...
수시전형을 보는 학생들은 시험을 보고, 기다리는 이들은 홀로 아니면 둘....
서로 말은 안 해도 그들도 서로 경쟁을 하는 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까이 할 수 없는...그 간격만큼 쓸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