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을 이기고 아름답게 피어난 통도사 홍매화,
그 모습 담으려고 전국의 사진사들 앞다투어 모여드네.
고르지 못한 날씨로 만개 하지 못했으나,
은은히 퍼지는 매화향기 절집을 가득 채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