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보던 동강을 백운산 자락을 오르며
그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런 동강을 댐을 막아 수장시키려 했다니 아찔한 생각이 들더군요.
기회가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동강을 돌아보면 좋을듯 하더군요.
동강 할미꽃은 추위에 꽃봉우리를 잔뜩 껴안고 있더군요.
다음 주 쯤에는 활짝 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