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가을색이 짙은것 같군요.
구운동 넓은 마당에 우리 풍물을 울리면서 한바탕 춤이라도 추고 싶었습니다.
마을이 너무 조용한것이 탈이더군요. 좀 씨끌벅적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