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지긋지긋했던 추위가 지나고 햇살이 포근하던 어느날
처음으로 풀꽃들이 화악 피어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꽃피는 봄이 그립습니다.
지금이 기다림의 절정인것 같습니다.
아...그립다. 봄!!!
아...보고싶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