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도 따뜻하게 쉬어가는 오늘 꽃샘추위 오던날,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는 바깥으로 나갑니다.

딸아, 잘봐라. 저기가 네가 달려야 할 곳이야. 딸한테 모델 섭외도 넣어놓고...^^

와, 잘 달린다~~~

엄마도 달려봐. 이번에는 내가 찍어볼래. 이런.... 엄마도 달립니다.(photo by 김태희)

왜 그러고 서 있는거지?

역시 오늘은 날이 너무 추운게야.

오늘같이 추운날에도 의리를 지켜준 딸들에게 감사하며...

이렇게 해서 오늘도 사진마을 여러분께 인사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이 추웠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