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만난 직박구리 어린새입니다.
아마도 저 새는 이 세상이 늘 이렇게 추운줄로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따스한 봄 어서와서 봄이라는 따스한 세상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