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강화도 장화리 일몰을 보러갔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은 바람이 몹씨 불고 추운데 오늘은 날씨가 참 포근하였습니다.
해가 좀더 아래로 내려오기를 기다렸었는데 그만 구름속으로 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