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을 먼저 보내고 남은 이틀동안에 감기에 걸려 무척 고생하였습니다.
산방산 가는 길에 화순 금모래해변에 들렸습니다.
황금빛 나는 모래를 예상하고 갔더니 검은빛 모래가 섞여있는 해변이었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 대형공장이 건설중이라 참으로 속상하더군요.
인증샷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