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너머 풍경 No 22.
부제: 겨울이야기(창고 대방출)
하루가 다르게 낮 기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꽤 덥군요.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길었던 지난 겨울엔 얼른 날씨가 풀리길 기다렸었는데 오늘은 더위를 느낍니다. 지나치게 더운 것도 싫고 추운 것도 싫습니다. 어쨌든 오늘 당장은 더워서 지난 겨울의 풍경들을 대량으로 소개합니다. 둘러보기님이 좋아해주길 기대합니다.
어떤 순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집에 가는 길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람은 크게 안다친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 보관소에...
올팍입니다.
역시 올림픽공원입니다. 추워도 사진이 찍힌다고 제가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좀 시원하신가요?
여긴 능동 어린이대공원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의 뽀통령^^ 뽀로로의 대모험이란 공연을 위해 입장하는 주인공들입니다.
여기도 어린이대공원.
오른쪽 끝을 조금 트리밍했습니다. 한결 낫습니다.
여기도 대공원.
대공원 한 장 더.
전쟁기념관. 좀 썰렁하시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