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코리아-장미란재단 연탄 나눔 활동
이 8장 중에서 베스트샷을 고른다면?
비자코리아에서 사진을 보내왔다. 내용은 12월 10일 비자코리아 임직원과 장미란 재단의 케이-멘토(K-Mentor)들이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는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옮기니 살펴보기 바란다.
자. 이중에서 한 장만 선택한다면 당신은 몇 번을 고를 것인가?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인가? 댓글로 의견을 받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곽기자의 의견도 올리도록 하겠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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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장미란 재단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
2015년 12월 10일 – 비자가 장미란 재단과 함께 10일 오후 2시에 서대문구 홍제동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연탄 배달 봉사를 가졌다.
비자코리아와 장미란 재단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1800장을 기증하고 비자코리아 임직원과 장미란 재단의 K-Mentor 8명이 기증된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비자는 장미란 재단의 설립 파트너사로 2012년 재단 설립부터 대한민국 비인기 종목 꿈나무 선수들과 청소년 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 활동에는 장미란재단의 △장미란 이사장을 포함해, △광저우아시안게임 육상 10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김건우, △런던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광저우아시안게임 볼링 금메달리스트 최복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등 장미란 대단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장미란 재단 소개
2012년 2월 공식 출범한 “장미란재단(www.roseran.org)”은 유소년 대상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일반인 대상 사회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포츠 이벤트, 기업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합니다. “장미란재단”은 이 같은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후원금을 올림픽 비인기 종목 선수 및 꿈나무 육성∙지원, 사회적 문화체육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합니다.
사진/비자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