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동, 대인동 사람들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전통시장 대인예술시장은 광주 동구에 있는 기존 재래의 매일시장과 2012년부터 대인예술시장 별장이란 이름으로 매주 토요일 밤에 서는 상설 야시장이다.
‘대인예술시장 별장’은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일환으로
1.별! 별! 일들이 펼쳐지는 별장
2.별이 뜨는 밤에 열리는 장터
3.모두 편히 쉴 수 있는 별장 의미로 문화 예술을 접목한 인문예술 난장으로
시민셀러의 수공예품과 예술가들의 작품, 다양한 공연, 전라도 먹을거리, 전시, 간담회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젊은 예술가,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공연무대와 이주노동자, 원어민 교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내외국인들이 모여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break the walls)를 꿈꾸는 사람들 DREAMERS의 공연을 같이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도 있다.
대인시장은 ‘기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것’과 ‘재래시장과 문화예술의 손잡음’이란 전통시장의 성공적인 대안으로 제시되며 광주시민들뿐만 아니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지금 4월 대인예술시장 별장 테마는 一笑一少(일소일소)이고 광주 오월 대인시장은 五色燦爛(오색찬란)이다.
(대인예술시장 별장프로젝트 정보 도움/권지애사무국장)
김형호 작가는
카메라…. 찍고 찍히는 일련 과정인 ‘그 교감’의 매력에 빠져있다.
에릭 클랩튼과 유서프 카쉬 파블로 카잘스풍 사진을 좋아하고…. 우리 소리와 鼓法을 들으면 심장 박동과 발걸음이 빨라진다.
‘진도, 진도사람들’, ‘대인동, 대인동사람들’, ‘사람들 사람들’에 관심이 많다.
청소년 자살 예방,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이 있고 내가 더 깊어지면 나이 드신 분들의 영정 사진 촬영을 위해 재능기부를 할 계획이다.
멋, 맛, 흥이 있는 별이 빛나는 별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