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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의 길 위에서 #17

 

누구나 한번은 꼭 가는 길,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다.
그 길은 스스로 걸어서 가는 길만은 아니며,
사랑하는 사람 혹은 지인들에 의지하여 걸어가는 길이다.
그런 점에서 길의 끝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길이 또 끝이 아니다.
이제 겨우 속(俗)의 길이 끝났을 뿐이다.
이제는 성(聖)의 길이 시작된다.
 
그 길의 시작에서 알게 될 것이다.
속의 길이 곧 성의 길이었음을…….

 

 


 김민수작가는
 
서울생으로 현재 한남교회 담임목사, 문화법인 ‘들풀’ 대표.
 
2003년 ‘Black&White展’, 2004년 ‘End&Start展’

2004, 2005년 ‘여미지식물원 초정 ’제주의 야생화 전시회’fkim11.jpg

2005년 북제주군청 초청 ‘순회전시회’


2011년 한겨레포토워크숍 '가상현실‘로 연말결선 최우수상, 한겨레등용작가
2013년 지역주민을 위한 ‘들풀사진강좌’ 개설
 
저서로 <내게로 다가온 꽃들 1, 2>,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하나님, 거기 계셨군요?>,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 생겼다?>, <달팽이 걸음으로 제주를 걷다>,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 등이 있다.
각종 매체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했으며, 사진과 관련된 글쓰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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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옥

2017.05.29 11:13:23

김민수 선생님

좋은작품과 글을 보며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김민수

2017.05.31 06:18: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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