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성격 - 동물, 새
유형 - 동식물
분류 - 수리과
문화재 지정 (지정일) - 천연기념물 제243-4호 (1973년 4월 12일)
학명 - Haliaeetus albicilla (LINNAEUS)
분야 - 과학/동물
요약 - 수리과에 속하는 조류.
수리류는 전 세계에서 218종이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21종이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흰꼬리수리·참수리·독수리·검독수리 등 4종은 매우 희귀한 종들로서 지구상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국제적으로 보호가 요청되고 있는 종들이므로 1982년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북반구 전역의 넓은 범위와 그린란드에 분포하며 결빙 후 일부의 집단은 남하, 이동하여 월동한다. 해안절벽·간석지·하천부지 부근에 살며 우리나라에서는 11∼3월에 모습을 나타내는 드문 겨울새이다.
1산1란이 보통이고 35일간 알품기를 한 뒤 28∼35일간 육추(育雛: 알에서 깐 새끼를 키움)한다. 물고기·새·짐승 등을 포식한다. 몸길이는 수컷이 약 80㎝, 암컷은 95㎝이며, 날개의 길이는 182∼230㎝인 크고 육중한 수리이다. 황갈색의 머리와 백색의 꼬리를 제외하고는 균일한 어두운 갈색이다.
낙동강하구언 건설 이전인 1950년대와 1960년대까지만 하여도 낙동강하구에는 10여 마리의 독수리·참수리·흰꼬리수리·검독수리 등 혼성군을 볼 수 있었으며, 그 밖의 지역, 한강 하구, 한강 서울수역 등지에서도 흰꼬리수리나 검독수리 등은 쉽게 눈에 띄었던 종들이었다.
참고문헌/『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 -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編) Ⅱ-』(문화재관리국, 1993)
• 『한국동식물도감 25 -동물편-』(원병오, 문교부, 1981)
이석각 작가는
1958년생
건축을 전공했으며
퇴직해 지금은 건축설계 디자인을 하며
다인산업개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생태조류 사진을 즐겨 촬영합니다.
멋집니다.
시력이 5.0 정도 된다죠!!!
3키로 정도 거리의 먹이도 또렷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