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과 빨간 달리아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보기가 참 좋으네요. 그럼 이제 쓴소리를 하겠습니다. 달리아꽃바로 옆에 꽃보다 더 크게 자리한 가로등이 불필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어 거슬립니다. 그리고 오른쪽편에 불쑥 나온 가지도 거슬립니다. 액센트를 주기엔 너무 어색하고 엑스트라로도 적절치 않습니다. 앵글에서 제외시켰으면 합니다. 시든 꽃이 몇개 보이는 것도 어색합니다. 현장상황이 어쨌는지 모르지만 약간 전후좌우로 이동하면서 깔끔한 화면을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그 한순간을 결정하기 위해선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도 넘침이 없습니다. 치밀한 사진!
보기가 참 좋으네요. 그럼 이제 쓴소리를 하겠습니다.
달리아꽃바로 옆에 꽃보다 더 크게 자리한 가로등이 불필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어 거슬립니다. 그리고 오른쪽편에 불쑥 나온 가지도 거슬립니다. 액센트를 주기엔 너무 어색하고 엑스트라로도 적절치 않습니다. 앵글에서 제외시켰으면 합니다. 시든 꽃이 몇개 보이는 것도 어색합니다. 현장상황이 어쨌는지 모르지만 약간 전후좌우로 이동하면서 깔끔한 화면을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사진을 찍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그 한순간을 결정하기 위해선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도 넘침이 없습니다.
치밀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