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저수지 뚝방길을 운동삼아 걷는다.
집부근을 걸어도 되지만 호수를 보면서 걷는 기분은 별미다.
흙길과 데크길이 반반씩이고 마지막엔 언덕으로 된 산길이라 운동삼아 걷는 산책길로는 딱이다.
화려한 봄꽃들이 모두 지고 이젠 연록색 잎새들이 아침 풍경을 더욱 신선하게 한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