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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느 공원에서 만난

관상 보는 할아버지.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걸까.

이른 저녁 퇴근을 준비하는 걸까.


몇 마디 걸어볼까

주변을 서성이다가


당당한 삶을 사는 사람을

내 마음대로 가엾이 여길까봐

그냥 지나간다.


사진 한 장 남겨두고,

기억 하나 걸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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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을

2018.07.15 16:37:33

중국 다녀왔군요. 여기는 어딘가요? 축대와 보도블럭이 참 묘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31기]이용재

2018.07.16 23:03:16

중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절강성 위야요 라는 곳입니다.


조그마한 도시라서 아직 옛날(?)의 중국을 볼 수 있습니다.


HDR 방법으로 찍고, 편집해서 너무 회화적이지는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

사진마을

2018.07.17 13:47:27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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