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 영원으로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2 년 전에 찍은 사진인지 3 년 전에 찍은 사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하지만 사진은 고유의 빛깔을 돋우어 올리며 제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한 컷에 자신의 모든 걸 내어줄 수 있는 게 사진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필독! 안내문-사진 올릴때-글도 같이 [3]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