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에 하루 묵은 뒤 만경봉호엔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함께 정부의 초청을 받고 온 손님들인데 한 쪽에선 돌아가라고 외치고 있으니 말이다. 뭍에 내려 묵호항 물회와 곰치국도 먹고 어울려 기념 사진도 촬영하는 모습은 헛된 꿈인가? 저 멀리에서 모든 것을 품어주는 두타산과 초록봉 보기에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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