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리 설 대목을 품다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며 가오리들은 설 대목을 기다린다

쪄서 쪽쪽 찢어 양념 간장 살짝 찍어 먹으면 쫄깃하고도 구수한 맛에 모두들 반한다

동해안 별미 말린 가오리 찜은 그렇게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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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

2018.01.06 00:09:08

어린 시절 손가락을 호호 불며 소원 빌어 연 날리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청명한 하늘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평안 하소서.

무일빈빈

2018.01.06 16:20:25

가오리 연을 생각하시군요.

사진마을

2018.01.06 14:13:38

이게 가오리군요.

무일빈빈

2018.01.06 16:19:08

그렇다면 한 번도 맛을 본 적이 없겠군요. 동해안 겨울 해산물 중 3대 진미를 꼽는다면 순위 관계없이 황태 요리 말린 가오리(말린 물가자미)찜, 과메기를 들 수 있지요. 물론 내가 꼽은 겁니다. 

박호광

2018.01.07 08:02:46

참 맛나는 사진 입니다. 쏘주를 부르는 풍경 입니다.

무일빈빈

2018.01.07 21:14:49

대단하십니다. 아직 식탁에 오르려면 몇 단계 갈무리를 해야 하는데 쐬주가 생각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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