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안정감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찍고난 후의 사진 트리밍에 대해선 여러가지 주장과 취향이 있습니다. 어떤 작가는 절대로 찍은 뒤의 사진은 트리밍을 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트리밍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프레임은 가로세로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찍을 대상이 이 비율에 맞지않다면 트리밍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적절하게 트리밍을 한 사진으로 보입니다. 오른쪽을 조금더 잘라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원칙은 이렇습니다. 가능하다면 찍을때 아예 불필요한 공간은 파인더에 담지 않으면 됩니다. 아쉬운점-- 빛이 너무 평범하군요. 해가 뜬 후나 일몰무렵에 찍는다면 어떨까요?"
어떤 작가는 절대로 찍은 뒤의 사진은 트리밍을 하지 않는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트리밍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프레임은 가로세로비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찍을 대상이 이 비율에 맞지않다면 트리밍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적절하게 트리밍을 한 사진으로 보입니다. 오른쪽을 조금더 잘라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원칙은 이렇습니다. 가능하다면 찍을때 아예 불필요한 공간은 파인더에 담지 않으면 됩니다.
아쉬운점-- 빛이 너무 평범하군요. 해가 뜬 후나 일몰무렵에 찍는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