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선택의 문제입니다. 내가 카메라를 들고 뭘 찍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것이 최우선과제입니다. 사실 아무곳에서나 카메라를 들고 자동으로 모든 것 맞추고 누르면... 그것도 사진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뭔가 의도를 부여하는 순간부터 사진에 의도가 들어갑니다. 이 사진에서 님께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색감, 햇빛, 계곡의 선, 나무, 전체적 균형미 등등. 그것이 결정되었다면 그것을 강조하면 됩니다. 그리고 강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율, 크기, 위치, 빛, 셔터등등. 제가 그냥 짐작해서 잘랐습니다. 이사진이라면 부드럽게 흐르는 계곡물의 흐름을 포인트로 삼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찍을때부터 결정하는 것이 순서상 옳죠. "
사실 아무곳에서나 카메라를 들고 자동으로 모든 것 맞추고 누르면... 그것도 사진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뭔가 의도를 부여하는 순간부터 사진에 의도가 들어갑니다.
이 사진에서 님께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색감, 햇빛, 계곡의 선, 나무, 전체적 균형미 등등. 그것이 결정되었다면 그것을 강조하면 됩니다.
그리고 강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율, 크기, 위치, 빛, 셔터등등.
제가 그냥 짐작해서 잘랐습니다. 이사진이라면 부드럽게 흐르는 계곡물의 흐름을 포인트로 삼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찍을때부터 결정하는 것이 순서상 옳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