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제주도 한림에 일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은 아니었지만,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게스트룸을 내어주고 조금 비싼(?) 곳으로 옮겼지요.
그날 밤은 노랫말처럼 '제주의 푸른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