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해변에서 아침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중 이 장면을 만났습니다.
첫사진 - 아버지가 앞에서 " 철수야 ! 빨리와 "
둘째사진- 아이는 생각도 않고 자전거를 버리고 앞으로 걸어간다.
셋째사진- 가다 생각하니 이게 아니다 " 저 자전거를 어떡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