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마무리 되는 전경이네요.
일이 끝나고 병원을 돌아다녔습니다.
사진기를 들고 바라보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입니다.
장난끼 많은 벽화.
빛으로 음영이 강해진 정원.
나무 사이로 비추는 강렬한 태양.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입니다.
매일 있던 이곳이 새롭게 보이네요.
하루 한컷 올리고서.. 이제 집에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