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결혼 36주년 기념으로 수덕사를 찾았습니다.
절마당에 올라서면 조망이 시원하여 좋고 특히 대웅전 옆모습은
맞배지붕의 아름다운 건축미는 볼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참고로 대웅전 맞배지붕의 아름다움은 영암 무위사 대웅전,
안동 봉정사 극락전은 수덕사 대웅전과 함께 절집의 명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