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적엔 종종 용눈이오름에 오르곤 했습니다.
어느날 새벽, 저보다도 더 먼저 올아와 중형카메라를 장착하고는 다랑쉬오름을 바라보는 사진가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가 담은 풍광은 어떤지 보지는 못했지만, 준비하고 기다린 것으로 보아 작품이 나왔을 것입니다.
선 곳이 어디든,
많이 고민하고 준비히고 기다리면 좋은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겠죠?
5기여러분,
오늘은 어떤 사진 담으셨나요? 많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