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포토워크숍 25기 <경부선편>을 공지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서 리무진버스로 출발하여 충남 아산, 대구, 부산으로 연결되는 일정이며 부산에서 1박하게 됩니다. 사진가 박태희씨와 한겨레 곽윤섭 선임기자가 전일정 함께 하며 교육, 안내, 지도, 리뷰해드립니다. 한겨레 사진마을이 주최하고 한겨레교육 해외사업부가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사진전문 출판사 눈빛과 온라인 사진인화기업 찍스가 협찬합니다.
한겨레포토워크숍은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을 잘 찍고 못 찍고를 가리지 않습니다.
“내가 초보라서...” 초보자 환영합니다.
“스마트폰밖에 없는데...” 스마트폰이면 충분합니다.
“이번이 처음인데 사람 많은 것이 싫어서...” 사진 찍는 시간엔 몰려다니지 않습니다.
“내가 길치라서...” 원하시면 모든 일정을 동행해드립니다.
“남에게 사진 보여주기는 싫고 리뷰는 받고 싶은데...” 사진 제출하지 마시고 1:1 현지 개별 지도 시간을 이용해 리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워크숍 종료 후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시면 개별로 리뷰해 드립니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다리 아플 것 같은데...” 전일정이 버스로 움직이기 때문에 편합니다. 또한 언제든지 리무진버스에 남아 쉴 수 있습니다.
포토워크숍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사전강의 : 처음 참가하는 분을 위해 포토워크숍이 어떤 것인지 안내해드립니다.
2. 현지 개별 지도 : 초보를 위해 여행 현지에서 1:1 맞춤형 지도를 해드립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함. 신청하실 분은 워크숍 참가신청때 함께 신청하면 됩니다. 박태희 작가와 곽윤섭 기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현지 리뷰 : 20일 저녁에 사진을 제출하여 박태희 작가와 곽윤섭 기자가 진행하는 포트폴리오 리뷰 혹은 초보자 낱장 리뷰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사진 심사 및 지면 게재 : 워크숍 종료 후 사진마을에 사진을 올리고 올라온 사진을 대상으로 박태희 작가와 곽윤섭 기자가 심사하고 온오프 사진마을을 통해 게재합니다.
<신청 방법>
.참가신청 및 문의 : 02-3275-0662 (한겨레교육 해외사업부)
.참가비용 : 31만원 (전세버스, 숙박, 식사 6끼, 강사료, 여행자보험 등 모든 경비 포함)
.참가 인원 : 24명
.참가신청 마감 : 5월 18일.(24명이 다 차면 일찍 마감할 수 있습니다.)
*21일 오후 부산 영도 동선은 부산 거주 사진작가 손대광씨가 안내합니다.
*눈빛 출판사 협찬: 눈빛에서 출판한 사진집 1권 증정(구체적인 책 제목은 추후 공지)
*찍스 협찬: 찍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화권(1만원) 증정.
*4월 28일 설명회 겸 사전 강의(신청자에 한합니다.)
19:00~20:00 박태희 작가 <사진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
20:00~20:30 곽윤섭 기자 <사진 속 알레고리>
>>> 설명회 참가 신청은 kwak1027@hani.co.kr
<상세 일정>
5월20일(토)
-8시00분 : 전세버스 탑승하여 공덕역 출발(조식 : 도시락 제공).
교대역 중간 승차
-9시30분 :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
-12시00분 : 대구 도착 후 중식
-12시45분 : 대구 김광석 다시 그리는 길
-16시00분 : 부산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영화 ‘도둑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촬영지
-16시45분 : 부산 (구)미국 문화원
-17시00분 : 부산 보수동 책방거리 / 영화 ‘변호인’ 라스트 씬 촬영 장소
-17시45분 : 부산 국제시장(깡통시장) / 영화 ‘국제시장’ 촬영지 ‘꽃분이네’ 포함
-18시30분 : 석식(남포동 개미집 수중 전골)
-20시00분 : 부산 남포동 타워힐 호텔 체크인
5월21일(일)
-8시00분 : 호텔 조식 or 해운대 대구탕
-9시00분 : 부산 해운대 동해남부선 철길
-10시00분 :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
-11시30분 : 중식(초원복국)
-14시00분 : 광안대교 거쳐 영도다리 도개 관람
-15시00분 : 영도 대평동 깡깡이마을
-17시00분 : 석식(덕천고가)
-18시00분 : 서울로 출발
-22시30분 : 서울 도착 후 해산
» 수정동, © 손대광
» 영도 © 손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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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깡이마을 © 손대광
» 동해남부선 철길 바다 © 손대광
» 동해남부선 철길 터널 © 손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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