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처음으로 찾은 부산의 감천마을.
주말이라서 그런지 그곳을 찾은 이들이 많았습니다. 나도 그 중 하나였지요.
그곳에 사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생각하니 사진을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남들이 즐겨가는 곳,
그곳을 피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