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의 꽃대, 이미 씨앗까지 다 내어보내고 배롱나무(목백일홍) 낙화 한 송이 입에 물고 "꽃 피우고 싶다"고 합니다.
"이젠 할 일 다하셨으니 쉬세요.."한다면 서운할까요?
명절 아침입니다.
명절이 아니라도 특별한 날입니다. 메리 추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