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백운봉 정상부근에 해가 뜨는 것을 보니 해가 많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같은 장소이지만 사철 보여주는 모습이 다르고, 같은 계절이라고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입니다.
황포돛대 사이로 떠오르는 해는 같지만 찍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입니다.
물안개는 없지만 그런대로 아름다운 일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