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 첫 달, 16일, 무등산국립공원 산음(山陰)에서, 오후 5시가 돼서야,
하얀 눈 속에 그대!
작은 몸에 분을 바르는,
복수초를 보았다.
그는 일대에서 달걀노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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