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을에서 사진으로 글로만 뵙다가 직접 만나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담에 뵈면 이제 어색해하지 말아야지....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말 경복궁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혼자가 아니라 좋았습니다.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박호광선생님 사진만 없습니다....죄송합니다...
역시나 따뜻하고 듬직하신 울 회장님^^
멋쩍어하는 절 챙겨주시느라 애쓰셨지요. 고맙습니다. 김민수 목사님^^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보이셨던 , 박영신 선생님^^
인자하시고 좋은 선생님, 조재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