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음소리에 가던 길 멈추고 보니 김장이 한창입니다.
오래전 어머니가 노란 배추잎에 양념을 묻혀 한입 가득 넣어주시던 기억에 잠겨 있자니 와서 맛
좀 보랍니다. 제비 새끼처럼 잘도 받아먹었습니다. 아! 참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