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2교시, 국제시장-보수동 책방골목의 출사 이후
조금은 지치셨군요... 버스를 기다리는 이들의 얼굴이 조금은 피곤해 보입니다.
부산시청 출사지기님의 큰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신발가게, 함양슈즈에서 유자차 한잔을 얻어 마시며 잠시 추위를 녹이기도 했네요.
뒤쳐진 이들을 잠시 기다려보기도 하구요.
잠자리도 음식도 정말 쵝오 럭셔리한 워크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