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워크숍에서 처음만난 성남훈 작가님.
준비해온 양말이 없으시다고 국제시장에서 양말 하나 득템하시고 이리도 기뻐하시더군요.
훈훈한 느낌으로 한 장 찍었습니다. ^^
해외작업 후 귀국하신지 얼마 안되셨던걸로 아는데 2박3일간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
(왼쪽부터) 김래희님, 김지현님, 성남훈 작가님, 장승원(me), 신미식 작가님, 장윤주님, 윤영지님, 그리고 저 뒤로 오기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