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기 부산 한겨레포토워크숍, 잘 마치고 귀경..
11기 참가자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2박3일간 즐겁고 보람되셨습니까 ?
여러분과 함께한 2박3일이 저에겐 소중한 시간이였고,
위원장으로선 잘 운영되기만을 소원하는 책임의 시간이였습니다.
리뷰후 몇몇 분들과 함께 한 "새벽시간들"도 힘은 들었지만 소중한 기억입니다.
이번 기수분들은 여느때 보다도 시간관념과 약속을 소중히 여기시는 정말 민주 시민들이셨습니다.
2박3일 우리들에게 사진과 예술에 관해 훌륭한 조언과 충고를 기꺼히 해 주신
신 미식, 성 남훈 작가님과 곽 윤섭 대장에게도
참가자를 대표하여 다시한번 고마움에 대한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진품질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부산시청 관계자 여러분도 고맙습니다.
서울 오시면 잘 대접해 드리겠습니다..기꺼이~
참가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운영위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몸좀 추스리고 사진을 컴에 옮기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푹 쉬고~ 내일부터 일상생활로 돌아가려 합니다.
"사진은 열장이다 !" 첫 날 해운대 갈매기..
첫 날 리뷰때 제출한 사진 10장으로 낭만의 바다 해운대의 "부산갈매기"를 올려 봅니다..
3월3일까지 테마사진 열장씩 잘 준비하세여~~그리고 3월6일에 뵙기로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