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 뜨는 모습을 담으려 바다로 갑니다.
오늘따라 일출이 장관입니다.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
보니 저보다 더 넋을 놓고 일출을 맞는 견공이 있습니다.
오늘 수많은 진사님 중에 태양을 가장 아름답게 담은 이는
저 견공일듯합니다. 울산 강양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