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가게는~~
차가 서야 팔린다..이 가게 주인님은 빨간 불을 좋아한다.
잠깐 정차 중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거 하나 주세요 ?"
5천원짜리 20개가 팔려야 매출이 10만원이다..
서는 차는 많아도 사는 차는 못 봤다..
짬을 내어 담배 피는 아저씨들은 많이 볼 수 있지만 ??
요즘은 모기도 잘 안보인다..
칼갈이, 우리 집은 어머님이 생존에 구해 놓은 참 좋은 숫돌이 있다.
칼갈이 담당은 나다..
3천원짜리지만 전에는 지하철에서 5천냥에 2개 팔았다.
웬만한 집에 다 있다.
사 갖고 가면 마누라에게 혼 난다..
가게주인은 모르는 할아버지다..
길거리에는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