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 곳..
160512. 교동도 대룡시장골목. # 대룡시장은 6.25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가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을 본 따 만든 골목시장이다. ...실향민의 애환을 엿볼 수 있는 골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