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을 새 글 -전주나주워크숍 전체 참가자 작품 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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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두 번째 데이트-怒 -배진일
평을 쓰기가 가장 어려운 부류의 사진이다. 지난번에 12번 참가자 강유환군까지 쓰고 내친김에 바로 나머지 4명도 해치우려다가 여기서 덜컥 걸렸다.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를 할 때도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 완전히 말을 거꾸로 하고 있다.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지 않으면 제대로 된 글이라 할 수 없고 그림 그리기라고 할 수도 없다. 사람이 쓰는 것이니 사람의 느낌이 들어가야 한다는, 그런 고지식한 이야기가 아니고 개인의 고유한 색깔이 묻어나야 작품이란 원칙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최근에 로봇기자의 글쓰기에 대해 읽었다. 로봇저널리즘이라고 하여 이미 LA 타임스 등 몇 외국의 언론은 간단한 속보기사를 로봇이 작성해내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독자들이 로봇이 작성해 낸 기사와 기자가 쓴 기사의 차이에 대해 잘 구분해내지 못하더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사실 관계가 있고 잔뜩 쌓인 데이터가 있으면 비교 분석하는 알고리즘 정도야 충분히 개발되어 있을 것이다. 어느 지역에 첫눈이 내렸다고 한다면 기상청의 자료가 들어올 것이고 예년 대비, 다른 지역 대비 이번 눈의 특징이 뭔지는 자동으로 검색, 추출될 것이다. 아마 인터뷰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눈이 온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눈이 온 것에 대한 소감을 녹취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리라 본다. 자동 응답기계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 여론조사 표본집단을 운영하는 것처럼 인터뷰 표본집단을 운영하여 성실하게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들에게 당근을 제공하면 된다. 로봇저널리즘은 어뷰징기사의 폐습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지만 실제 언론 현장에도 필요한 미래이기도 하다. 비슷비슷한 기사에 굳이 기자가 매달릴 일이 없다.
 
 배진일의 사진으로 돌아간다. 개인적인 감상을 사진에 담아내는 것은 로봇사진가가 해낼 수 없는 영역이다. 입력된 정보에 따라, 입력된 구도에 따라 완벽한 빛의 사진을 찍어내는 로봇은 지금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있지 않나 싶다. 스마트폰을 보면 그렇고 최신 디지털카메라를 보면 그렇다. P 놓고 누르면 그냥 찍힌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짝에도 필요 없고 배울 필요도 없는 ‘구도’라는 허상의 도깨비가 사람들 사이에 만연하여 아직도 사진찍기가 어려운 것처럼 생각하는 풍토가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개성을 담고, 주관을 담고 감정을 담아내는 일은 로봇이 할 수 없을 것 같다. 배진일의 사진은 개인적인 감정이입으로 똘똘 뭉쳤다. 로봇이 죽다 깨어나도 찍을 수 없는 사진들이다. 그래서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이입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을 하려는 것이다. 본인만 이해하고 다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사진이라면 곤란하다는 지적을 하는 것이다. 글에 의존하지 않으면 읽어낼 수 없는 사진이라면 곤란하다. 3, 6, 7번 정도는 누군가의 공감을 받을 수 있다. 나머지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감정 전달이 힘들다 싶다. 테마 있는 작업이니 다른 차원에서 볼 수도 있다. 10장의 포트폴리오는 특정 제목 아래에서 운용된다. ‘두 번째 데이트-노’를 보고 나서 사진들을 보니 이해되는 측면이 있을 것이다. 아니 우리는 ‘테마-怒’를 보고 사진을 읽어내야 한다. 테마에 따라 사진을 감상해줘야 한다. 그럼에도 1번, 5번, 8번, 9번, 10번에서 분노를 읽어내기가 쉽지 않다. 워크숍 현지의 리뷰에서도 이런 조언을 했었다.
 
 그저께였나 총평 2탄을 쓰고 나서 남은 4작품들을 훑어보다가 배진일의 분노시리즈를 다시 열어보게 되었다. 그리고 좀처럼 공감할 수 없던 몇 장에서 나도 ‘분노’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분노’를 아는 몸이 된 것인가? 독자의 심리상태가 어느 순간 비슷해질 때 불현듯 사진이 다가오더란 이야길 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편적이지 않다. 이래선 곤란하다.
 
 怒시리즈를 하더라도 이런 장치는 필요하다. 첫째, 개인적인 분노와 사회적 분노를 구분할 것. 옳은 분노와 개인의 일탈은 구분할 것. 내가 움직여서 바뀔 수 있는 분노와 넘을 수 없는 한계의 분노를 구분할 것. 둘째, 분노를 읽어낼 수 있는 그 무엇이 반드시 사진에 들어있어야 한다. 비록 직접적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사진에 들어있어야 사진이다. 1번 사진에 들어있는 18분 18초는 미약하다. 사진의 나머지 공간에 대한 이유가 전혀 없다. 2번은 줄을 서서 먹는다는 의미인데 줄이 그리 길어 보이지도 않는다. 3번은 위트가 있다. 개인적인 분노이며 눈에도 잘 보인다. 이런 사진이 절반만 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머지 사진들에서 怒를 읽어낼 장치는 무엇일까? 6번의 장애물은 있긴 하지만 불편해 보이지 않고 7번의 닭은 너무 당당하다. 8번의 고양이는 따뜻한 자동차 밑에서 쉬고 있다. 9번의 질퍽한 바닥이 불편함을 끌어내는 장치라면 장치이지만 약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은 훌륭한 사진이다. 배진일의 사진은 정돈이 된다면 능히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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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시선-김희태
   잘 찍었다. 테마는 시선이라고 쓰고 읽을 땐 ‘마음’이라고 읽는다는 작가노트를 봤다. 사진에 사람들의 시선이 찍혀있는데 사실 사진가가 찍고 싶었던 것은 대상에 대한 사진가의 애정이었다. 이름하여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 바로 이 사진들에 해당한다. 고루고루 안정적이며 군더더기도 보이지 않는다. 잘하고 있는데 굳이 한 마디를 더 얹을 일이 없다. 그렇지만 이 사진들이 완벽한 것은 아니므로 조언을 드린다.
 사진 한 장씩에 제목을 붙여보시라. 어떻게 될 것인가? 1번은 가족애, 2번은 자신에 대한 관심, 자기애, 3번은 우정, 동심, 집중, 4번은 탐구정신, 5번은 동심, 6번도 동심?, 7번은 ??
 8번은 일상, 9번은 부부애? 10번은 동심……. 이렇게 거칠게나마 달았다. 자! 그렇다면 이 사진들을 찍은 목적은 무엇인가? 시선이라고 쓰고 마음이라 읽는다고 했으니 우리 사회의 일상에 대한 따뜻한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만하다. 그러나 막연하다. 너무 넓은 주제다. 너무 넓어서 안 된다는 것이 아니라 심심해진다. 성경은 큰 책이다. 사랑은 큰 주제다. 인생은 큰 주제다. 그렇게 큰 주제를 10장으로 담는다면 범위가 너무 넓다. 이런 사진을 한 300장 정도 모아서 ‘우리 이웃-나주’라는 사진집을 만든다면 완벽할 것이다. 훌륭한 책이 될 것이다. 그런데 10장으로 하기엔 너무 넓어서 김이 빠지는 기분이 든다. 좁힐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또 한가지의 조언은 적확하게 짚어야 한다는 점이다. 가장 많은 것이 동심이니 10번, 8번(아이를 중심으로 프레임 재구성), 7번, 6번, 5번, 3번까지 줄줄 연결될 수 있다. 1번에도 4번에도 아이가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다. 9번은 전혀 엉뚱하다. 훈훈한 사진 좋지만 물에 물 탄 듯한 사진은 물릴 수 있다는 뜻이다. 잘하고 있는데 엉뚱한 한소리를 한 것이 아닌가 자책이 들지만 어쨌든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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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디딤돌이 되어!- 김남기
  사진의 실용성에 대해 이야길 꺼내야겠다. 예술성이야 충분히 알고들 있을 테니 건너간다. 이번 참가자들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접근은 누가 하고 있었나? 개발, 보존, 역사에 대해 사진을 꾸민 이성렬, 김상봉, 권해진 등이 이런 주제를 꺼냈다. 더 확대 해석하자면 배진일의 怒도 그렇다고 볼 수 있고 일상에 대한 접근을 찍은 나머지 사람들도 어느 정도 그런 이야기에 포함할 수 있지만 지나친 확대해석은 논지를 흐리게 되니 제외하자. 물론 일상에 대한 이야기와 사회적 이슈가 다를 바가 없고 어느 쪽이 더 가치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어떤 테마를 잡을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김남기가 잡은 테마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외부 관광객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환경미화원, 교통안내원, 관광해설사 등이 그렇고 한옥마을의 방문객을 위하여 전통복장이나 공연복장을 입고 자기 소임을 다하는 사람들도 그렇다. 이런 지킴이들이 한옥마을 이곳저곳에 포진되어서 손님들을 위해 일한다는 내용이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드러나는 테마여서 반갑다. 그렇다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 것인가?


 관광지에서 청소, 안내, 공연을 하는 사람들은 1. 그 행위가 잘 드러나게 찍어야 하고 2. 주변과 녹아들어 가야하며 3. 일하는 기쁨이 표현된다면 금상첨화다. 1번은 조금 있다가 언급하기로 하고 2번부터 본다. 어수선하다. 비질은 아름다운 일이다. 이른 아침에 절집 마당을 쓰는 불목하니를 본 적이 있는데 스님의 수행 못지않은 공덕이 보였다. 여기는 절집이 아니니 그런 정적은 없겠지만 바닥이 더 잘 보여야 하는데 이 사진은 그렇지 못하다. 3번은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예 보이질 않고 왼쪽의 간판들이 못내 시선을 어지럽힌다. 전혀 필요없는 요소들이다. 4번이 어느 정도 승화된 단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역시 왼쪽의 자동차는 군더더기. 5번과 6번, 7번이 정답에 가깝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덤덤하게(표정이 꼭 덤덤하여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행위나 자세도 덤덤하게, 표시 나지 않게) 잘하고 있다. 8번이나 9번도 잘한 사진이다. 다만 조금 더 넓게 찍어서 이곳이 어디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보여야 하는데 예전에 썼던 표현이지만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일을 통해 성불할 수 있다. 예전에 내가 쓴 스티브 매커리의 사진전 소개 기사를 다시 읽어보라.
 정제된 행위가 불경을 외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1번 사진은 사람이 보이지 않지만 첫 장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한 방 꽝! 터뜨리는 역할을 하기만 해도 된다. 그렇게 보더라도 약하다. 굳이 나머지 9장에서 1번에 해당하는 ‘감’을 찾는다면 6번이나 10번 사진의 뒷모습 클로즈업이 아닐까 싶다. 이번 10장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수시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1년 정도 찾아내면 충분히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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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어느 가을의 동심-ubikey
 작가노트를 읽었다. 동심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바람개비, 핑크색 옷, 세 발 자전거, 한복, 한복, 런웨이…. 움직이는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과 옷에서 어린 마음을 읽어내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찍기 어렵다. 찍기 쉽다는 뜻이 아니라 이런 착상이 쉬운 일이란 말이다. 5번이나 8, 9번처럼 어른들에게서 찾아낸 동심을 포함한 발상을 이해할 수 있지만 느닷없이 끼어들어서 혼선을 일으켰다. 그 의도를 살리고 싶었으면 차분하게 순서를 잡아서 전개했어야 한다. 나이 순서로 배치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니 그렇게라도 했어야 한다. 흔들린 사진이 많은데 일부러 흔들었다고 보이지만 그래도 어지럽다. 3번은 흔들렸다는 것 빼고는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다. 4번이라면 일부러 흔든 효과가 주효했다. 5번은 흔든 이유도 없고 그냥 초점이 안 맞았다. (실제로는 과도한 크로핑 때문으로 추측된다) 깔끔하게 흔든 사진과 그냥 흔들린 사진을 구분해주지 않으면 실력이 아니라 실수로 보이게 된다. 1번 정도의 깔끔함이 계속 유지되어야만 외형에서 혼동을 일으키지 않고 내용을 보게 된다. 기본기를 다시 되돌아봐야 한다.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말이, 그래서 쉬워 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금과옥조다. 명백한 칭찬을 하나 곁들이자면, 전체 참가자들의 사진 중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신이 나서 좋았다. 정리가 되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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