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은 실종되고 여름이 왔습니다.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합니다.
나도 저렇게 뛰어놀고 싶은데 마음뿐입니다.
모델이 되어준 친구는 조카의 딸, 그러니까 손주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