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깊어갑니다.
베란다를 내다 보니 해가 지고 있더군요.
단풍색과 함께 어울리는 붉은 일몰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군요.
이 비가 개이면 추위가 오겠지요?
5기회원 여러분! 추위가 오기전에 11월에 번개한번 칠까요?
총무님도, 조재근 선생님도, 김목사님도 못뵈었으니까요.
11월이면 이곳저곳에서 멋진 일몰광경이 쏟아집니다.
11월15일-18일 사이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 장화리 일몰이 최고입니다.
16일(금)-17일(토) 양일간에 시간되시는 분은 답글 달아주세요.
일몰이 5시경이니 서울에서 3시에는 출발해야되거든요.
즐거운 만남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