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오늘도 눈만 뜨면 눈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내려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날은 아주 포근하여 산책하기가 그지 없이 좋습니다.
그러나 영하 20도가 되면 바람이 없어도 밖에 나가면 볼이 떨어져 나갈 지경입니다.
오늘 아침은 15도 이네요. 일어나 창밖을 내다본 풍경입니다.
이번주 지나고 다음주 월요일(11월 25일) 한달만에 드디어 귀국합니다'
오직 지평선 뿐이 이곳 카나다에 와보니 한국의 풍광이 얼마나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곳인지를 실감합니다.
카나다가 아무리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내나라 내땅만 하겠습니까? 그래서 해외에 나가면 누구나 애국자가 되는가 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