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가는 녹음을 보면서... 산능성이를 따라 조금씩 해가 위로 지는 것을 보면서
하지가 가까워 오는구나 ..그러면서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딜 가지 못하고 집안에서 뱅뱅돌면서 창넘어 일몰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