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컴팩트카메라를 수리해서 큰딸아이에게 주었습니다.
어제 엄마가 사진찍는 옆에서 딸아이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제가 부끄러운걸요. 물론 우연히 찍힌것도 있겠지만 저보다 더 잘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딸 덕분에 이제 제 사진도 좀 생기겠습니다.
제법입니다. 세로사진도 찍을줄 알고....^^
한창 엄마흉내내기가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