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월 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자들이 향린교회에서 모여 한미FTA 비준무효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갖고, 서울광장까지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많은 숫자는 아니었지만, 대형교회나 탐하는 이들과는 다른 성직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