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본뒤 막 하산 하려는데 어떤 사람이 맨손으로 만경대 정상을 오르더군요.
마치 다람쥐 처럼 단숨에 정상에 올라 막 지려고 하는 달을 따려는듯 기체조를 하였습니다.
위험하기도 하였지만 본인에게는 일상적인 일인듯 하였습니다.
아침 운동치고는 최고인듯 하였습니다. 부럽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