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제민주화와 공정한 분배와 서민복지를 꿈꾸었는데 권위와 불통으로 안녕하지 못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강정마을, 밀양송전탑, 쌍룡자동차, 전교조, 한국철도에 많은 상처와 고통만 남겨둔채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바라옵기는 온 국민이 더 큰 희생과 고통과 불행을 겪기 전에 2014년에는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한겨레 포토웍샵 회원님들! 2014년 새해에는 더 큰 희망을 안고 세상을 바꾸는 일에 모두 모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